'신태용 매직 잠시 멈춤' 1명 퇴장 인도네시아, 우즈벡에 0-2 패 '결승진출 좌절'...3-4위전서 올림픽 출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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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매직 잠시 멈춤' 1명 퇴장 인도네시아, 우즈벡에 0-2 패 '결승진출 좌절'...3-4위전서 올림픽 출전 도전

스포츠조선 0 48 0 0
신태용 감독의 거침없는 질주가 잠시 멈췄다. 사상 첫 결승행에 도전하던 인도네시아가 우즈베키스탄의 벽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대2로 패했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인도네시아는 3~4위전에 진출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한 이라크와 3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는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한다.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이라크를 잡을 경우,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만에 올림픽에 나서게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신태용 감독의 거침없는 질주가 잠시 멈췄다. 사상 첫 결승행에 도전하던 인도네시아가 우즈베키스탄의 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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